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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추천] 넷플릭스 드라마 더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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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국 왕실의 이야기와 현대사를 알 수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 3시대가 바뀌면서 1,2시즌과 달리 주, 조연 배우들이 물갈이되고 더 알고 싶던 3시즌의 인기 드라마의 출연 배우가 모두 교체된다는 것은 거의 모험과도 같은데더 크라운 제작진 선택은 탁월했다.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젊은 배우들이 분장을 하고 계속 나이든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 힘들고 어색할 것이다, 보다는 나이든 배우를 캐스팅해 출연자 교체를 택한 것인데 분명 이 편이 더 자연스러웠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역으로 올리비아 콜맨, 마거릿 공주 역으로 헤레나봉헴카ー타ー, 필립 공 역에서 토비 어스 멘지스가 캐스팅됐다는 것만으로 우려는 기대로 바뀌었다.역시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라 더 크라운 시즌 3는 주연 배우가 바뀌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너무 웰 메이드 드라마와 주연 배우의 변화는 매우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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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더 크라운을 좋아하는 이유는 영국 왕실의 이야기를 엿보는 재미와 별개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무게감 있는 연출 때문이다.카메라 구도가 정말 탁월하고 배경음악도 좋은 데다 연기력까지 훌륭하다.이런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의 장점은 3시즌에서도 계승되어 또 추천한다.​ 드라마 더 크라운의 주인공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지만 3시즌에는 여왕의 특별한 이야깃거리가 없어 매 에피소드마다 왕실의 주인공이 한명씩 부각되면서 다양한 일화로 이야기로 진행된다.영국 왕실을 디스 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몰래 왕실 선전 효과가 있는 용두 더 크라운 The Crown특히 이번 3시즌은 이 두 시즌보다 정치적인 이야기가 좀 늘어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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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 성인이 된 아들(챠ー루즈・)을 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 콤세우오루이 흐르고 왕위에 오른 시간이 길어진 만큼 여왕에게 일상은 자연스럽고 타고난 리더처럼 보였다.이전과 마찬가지로 여왕은 여러 명의 총리를 떠나보내고 다시 새로운 총리를 만난다.특히 노동당의 윌슨 총리는 목소리부터가 귀엽고 매력이 난다.역대 총리가 처음 여왕과 회담할 때와 여러 차례 회담하며 편안해하는 모습만 봐도 흥미롭다.​의 엘리자베스 여왕 2세를 연기한 올리비아 콜맨은 남편 필립 공 역의 토비아스 멘지스보다 더 늙어 보이게 나오고 두 사람이 어울리는 느낌도 없었지만 나중에 보면 실제로 두 배우가 동갑이었다.설정상의 나이보다 늙어보이게 해서 나오지 않는 것이 조금 아쉽다, 말투가 짜릿하게 나온 느낌이 나서 이전 시즌에서 연기했던 클레어포이와 비교되었다.( 알고 싶고, 당시 엘리자베스 2세의 연설 장면을 보면 말투는 상당히 비슷했다)그러나 너무도 연기를 잘하는 배우와 감정 표현을 쉽지 않고 굳건한 군주의 역할을 잘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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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시즌 정도 되면 왕실의 화려한 모습보다는 확실히 그들의 의무감이 눈에 들어왔다.직접적인 정치에 관여하지 않지만 국가와 국민에게 보이지 않는 노력을 많이 해서 포기해야 할 것도 많다 한 인간이며 부인이자 엄마인 엘리자베스 2세의 불만도 잘 드러난다.물론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하는 일도 없다고 욕을 먹기도 하는데 나도 엘리자베스 2세보다 마거릿 공주 같은 생활을 보내는 게 더 좋으리라고 생각했다."필립 공의 역할은 원래 폴 베터니가 맡으려 했었는데, 그렇다(그렇다면 여왕과의 나이차가 더 보였을지도) 스케줄 문제로 토비아스 멘지스가 맡았는데 싱크로율이 정말 비슷해서 흥미로웠다.전 시즌에 비해 중년의 부부여서 그런지 캐릭터의 비중은 줄었지만 시니컬한 대사와 행동은 여전했다.그리고 뜻밖에도 여왕과의 사이는 더 좋아진 것처럼 찍혀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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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거의 1960년대 배경의 더 크라운 시즌 3은 시대가 시대인 미국의 베트남 전쟁이나 달 착륙 에피소드, 찰스라고 카밀라의 이야기 도우은나에게도 익숙해진 현대사가 주요 소재니까 더 관심이 들어갔다.이 중에서도 더 크라운 3시즌에서 특히 부각되는 것은 웨일스이었다.​ 또 크라운 시즌 3의 3화는 내가 몰랐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에서 웨일스 에보 벤의 재난 이야기가 정말 가슴 치게 된 일화였다.​ 마거릿 공주가 주인공이었던 2화의 발랄함과 상반된 에피소드라 더 대상으로 되었지만, 극중 후반부의 노래는 정말 내 몸을 깨뜨리게 슬프고 묵직하고 여운이 남았다.이 에피소드의 전개는 정말 멋있어서 역대급으로 꼽고 싶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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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제 1번 등장한다"웨일스 이야기"는 찰스 왕자의 황태자 책봉식을 다룬 일화였다.영국 왕세자의 공식 명칭은 "프린스" "오브 웨일스"인데, 그래서 지역감정도 해소하는 "겸 찰스 왕자의 책봉식"을 웨일스어로 하고 싶다는 주위의 의견으로, 갑자기 웨일스도 가게 된 "찰스(불쌍) 실화"와는 다르다는데, 어쨌든 감동적인 에피소드는 웨일스인들이 좋아하거나 싫어할 만한 내용이었다.지금도 브렉시트에서 스코틀랜드와 웨일스의 독립 이야기가 자주 거론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영국 왕실이 그들에게는 어떻게 가까워질지도 조금이나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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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기 찰스 역을 맡은 배우가 낯익은 줄 알았더니, 영 드 레 미제라블에서 마리우스 역을 맡은 조쉬 오코너였다."불행한 "에서는 억울할 것 같은 외모가 혁명가의 도움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다소 억울한 듯한 표정으로 대부분 등장하지만 찰스 역할과 잘 어울렸다. ​, 다이애나 스펜서가 이번 시즌에 등장하지만 기대했지만 3시즌에는 찰스와 카밀라의 만남만 등장한다.앤 공주와 함께 그들은 복잡한 관계였지만 앤드루 파커 볼스는 대단한 능력자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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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존 인물들과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내용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좀 더 크라운을 보며 캐스팅된 배우들과 실제 인물을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다.의상도 똑같고 외모도 거의 같은 느낌의 배우로 캐스팅했는데 필립 공의 삼촌인 루이 마운트바튼 역으로 찰스 춤이 등장했는데 실제 인물과 흡사했다.실제로 이 인물에 대해 궁금해서 알아보니 필립 공의 어머니와 삼촌이 정말 미녀였다.그래서 필립공도 이 유전자를 잘 물려받은 것 같다.카밀라 역의 배우도 실제 카밀라의 젊은 시절과 비슷했다.그러나 찰스와 카밀라의 이야기는 조금 대충 묘사되어 아무 감정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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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레나 봉함 카터는 통통 튀는 마거릿 공주역에 최고였지만 실제로는 헬레나 본햄. 카터가 올리비아 콜맨보다 위였다.! 마가렛 공주의 남편인 토니 역의 배우도, 매튜 구드와 싱크로율이 정말 비슷하고 멋졌지만, 이분도 여왕 부부 역할 배우들보다 나이가 많아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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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또 크라운 시즌 3의 나를 위한 캐스팅은 마거릿 공주의 불륜 상대의 로디 루엘 역이었다."생각도 못했지만," トレ트레더웨이が登場가 등장해 소리를 지를 뻔 했지만 쌍둥이 배우라 해리나 루크인가, 아찔했지만 해리 트레더웨이였다."미드페니 드레드풀과는 너무나 다른 "샤반샤방"인 역이었기 때문에 밝은 모습이 새삼 느껴졌지만 불쌍해진다.이런 나이 어리면 누가 안넘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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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은 잘 몰랐던 영국 이야기를 알게 되는 것은 덤스럽고 화려한 왕실의 뒷이야기도 알기에 흥미롭다.버킹엄 궁전에서 촬영을 했던 것처럼 완벽하게 재현되고 실제 의상과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이 드라마의 제작비가 많이 드는 이유를 알게 된다.여왕의 나이가 중년을 향한 탓인지 지금 흔히 볼 수 있는 화려한 색깔의 의상이 등장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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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또 크라운 시즌 3는 여왕 즉위 25주년 성주 빌리에 뛰어들고 감동적이었다.마지막 시즌처럼 느껴지는 엔딩이었으나 더 크라운은 6시즌까지 제작될 예정이다.4시즌에서는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등장하지만 과연 어떻게 묘사할지 궁금하다.​ 연출과 연기 모두 훌륭한 고품격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 3은 총 10의 에피소드에 공개되면서 더 크라운 시즌 4는 2020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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