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 태양계 행성들이 우리의 달이 된다면? 좋은정보

얼마 전 러시아 연방우주국이 운영하는 로스 코스모스 방송국에서 제작한 '만약 다른 별이 우리의 태양이 된다면 지구에서 어떻게 보일까?'라는 영상을 봤습니다. 그 외에도 로스코스모스에서는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었는데, 오핸 시은 '만약 태양계 행성이 우리의 달이 되면 어떻게 보일까?'라는 영상과 영상으로 소개된 몇몇 행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클릭>만약 다른 별이 우리의 태양이 된다면?

수성은 태양과 가장 꼭 맞는 행성이다. 아침에는 427번, 밤에는 영하 183번의 극단적인 온도 차이를 보이고 줍니다. 수성의 이상한 점은 그 크기가 달과 비슷하지만 꽤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가설은 한 천체가 수성과 충돌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지각과 맨틀 같은 외부층을 우주로 날려 현재 모습이 됐다는 추측이다. 다 대비 지역의 핵 부피는 17%이지만, 수상은 42%나 되는 것으로 추정하는 슴니다. 삶은 달걀 껍데기와 흰자 대부분이 날아가 노른자와 노른자만 남았다는 포현이 적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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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이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약 225일 걸립니다. 그러나 금성이 한바퀴 자전하는 데 걸린 시간은 243일 이다니다. 금성의 첫날은 금성의 첫 해보다 긴 셈이다. 태양계 중에서 가장 느린 자전 속도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금성의 풍속은 자전 속도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빠릅니다. 지구의 최대 풍속은 자전 속도와 비교하면 첫 0~20퍼.세인트이지만, 금성의 풍속은 자전 속도보다 60배 이상 빠릅니다. 최대 시속 360~400km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만일 금성의 이 소원이 지구에 불고 시속 9,650km의 상상도 못할 정도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2003년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안긴 태풍의 최대 풍속은 시속 첫 98km욧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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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은 태양계 행성 중 가장 강력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도 자기장 덕분에 살인적인 태양풍을 막아줍니다. 그렇게 되면 태양풍이 자기장을 뚫고 양극 지방에 유입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생성하는 현상이 오로라입니다. 그래서 자기장이 있는 목성도 오로라가 생성하죠. 강력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성의 오로라는 규모가 각별합니다. 목성의 오로라 안에 지구가 몇 개 들어갈 수 있는 엄청난 크기입니다. 하지만 목성의 오로라는 태양풍이 필요 없어요. 목성이 자전하면서 강력한 자기장과 고에너지 입자가 충돌해 오로라가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코하나 안에서 자석이 회전하는 직류 모터가 작동하는 원리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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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금성의 소망도 강력하지만, 해왕성의 소원에 비하면 미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왕성의 소원은 대략 시속 2,250km로 불고 슴니다. 그래서 목성에 거대한 폭풍 대적점(The great red spot)이 있듯이 해왕성에도 거대한 폭풍이 있습니다. 다만 해왕성의 폭풍은 검게 보여서 대흑점(The great darkspot)이라고 불립니다. 대암점은 1989년 보이저 2호가 당초 발견해 슴니다. 이후 1994년 허블 우주 망원경이 해왕성을 관측한 결과 보이저가 발견한 대흑점은 사라지고 새로운 흑점이 발견되 옷슴니다. 대암점 연습은 시속 2,400km인 이오 쯔슴니다. 음속의 2배에 가까운 속도입니다.[에디터 : 정홍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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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 телестудияроскосмоса:еслибывместолуныбылипланетысолнечнойсистемы 2.LiveScience:The Greatest Mysteries of Venus3.NASA:Hubble Captures Vivid Auroras in Jupiter's Atmosphere4.Space.com:How the Mighty Winds of Uranus and Neptune Blow